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

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 김성태 협회장은 24일 경기 광명시 기아 오토랜드 사업장에서 열린 ‘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(NDC) 수송부문 대국민 토론회’에 토론 패널로 참석했습니다.

이 자리에서 김성태 협회장은 "정부의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(NDC) 달성을 위한 노력에 적극적으로 공감하며, 전기차 보급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고 있는 전기차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"며 ▲충전 인프라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 ▲화재 사건 이후 시작 된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과 차별 ▲전기차 제조사를 대상으로 한 소비자 보호 등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한 해결 과제 세 가지를 환경부에 전달했습니다.